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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불고기 맛집 두 번째 방문한 서현동 원조원주추어탕

by 나노피코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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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불고기 맛집 두 번째 방문한 서현동 원조원주추어탕

메기 불고기의 맛에 빠져 두 번째로 방문한 원주추어탕 후기입니다. 첫 방문에는 서더리탕과 볶음밥을 고민하다가 처음 왔으면 서더리탕을 먹어보라는 사장님 추천으로 서더리탕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메기 불고기와 볶음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두 번째 방문한 서현동 원조원주추어탕 메기 불고기와 볶음밥 후기를 시작합니다.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26 101호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전화번호: 0507-1353-8040
주차: 식당 앞 주차 가능

  

식당-입구

식당 입구 모습과 입구에 놓인 수족관입니다. 건물 한쪽에 큼지막한 간판이 붙어 있어서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기실 같은 공간이 있는데 거기에는 전복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크고 싱싱한 전복이 수족관 가득 들어있습니다.

 

테이블-세팅과-기본-반찬

식당 도착 전에 미리 전화해서 메기 불고기 소자를 주문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입구에서 말지 않은 1층 자리에 앉았고, 미리 전화를 해놓아서  테이블에 반찬이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메기 불고기는 거의 다 구워진 상태여서 5분 정도 기다린 후에 바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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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불고기는 익히는 시간이 필요해서 주문하면 조리 시간이 좀 걸리는 메뉴입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하거나 도착 전에 전화로 주문을 해놓으면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줍니다.

 

메기-불고기

주문한 메기 불고기 소자입니다. 고기가 다 익은 상태로 나오고 불판 통째로 테이블에 올려집니다. 수능 전날 방문해서 식당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살이 두툼하고 큰 메기가 올라왔습니다. 같이 나온 양파나 버섯의 양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중자 같은 소자라며 정성스레 준비해 주셨습니다.

불판에는 양파,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파프리카가 같이 니옵니다. 메기 불고기와 곁들여 먹는 재료입니다. 약간 덜 익은 상태로 나와서 입맛에 맞게 덜 익혀먹거나 완전히 익혀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양파는 덜 익혀먹는 게 맛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고 수분이 남아있어서 메기 불고기와 같이 먹으면 더 깔끔합니다.

 

깻잎에-쌈-싸먹기

깻잎에 싸서 먹기 시작합니다. 깻잎 위에 메기를 올리고 그 위에 파김치와 팽이버섯, 양파를 올려 먹습니다. 기호에 맞게 원하는 채소나 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메기 불고기만 먹으면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 맛이 조금 남아있지만 쌈으로 싸 먹으면 비린 맛이 나지 않고 메기의 담백한 살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쌈으로 먹어도 비린 맛이 느껴진다면 메기의 껍질을 벗기고 살 부분만 쌈에 싸서 먹으면 비리지 않습니다.

 

볶음밥

메기 불고기 거의 다 먹었을 때즈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볶음밥 1개입니다. 흰밥과 채소, 양념이 담긴 그릇을 테이블로 가져와서 불판에서 바로 볶아줍니다. 메기 불고기 양념이 같이 섞여서 더 맛있는 볶음밥이 됩니다. 이미 메기 불고기를 잔뜩 먹은 상태여서 2명이 볶음밥 1개로도 충분합니다. 깻잎이 남아있다면 쌈에 볶음밥을 같이 넣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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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포스팅은 서현동 원조원주추어탕을 처음 방문하여 메기 불고기와 서더리탕을 먹은 후기입니다. 여럿이 간다면 서더리탕에 밥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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