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렴과 온반의 차이1 온반과 토렴의 차이점 온반과 토렴의 차이점온반과 토렴 한 국밥을 보면 밥이 모두 국물에 담긴 상태로 나옵니다. 얼핏 보면 두 개가 같은 것일까 싶지만 이 둘의 사전적 의미는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반과 토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온반온반의 사전적 의미는 1.갓 지어 따뜻한 밥, 2.더운 장국에 만 밥, 3.장국을 붓고, 산적과 혹살을 넣은 다음 고명을 얹은 밥입니다. 사전적 의미에서 볼 수 있듯 온반은 더운 장국에 만 밥 혹은 여기에 산적과 혹살을 고명으로 얹는 밥을 의미합니다.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온반은 북한에서 겨울철에 즐겨 먹는 별미로, 밥에 닭이나 소고기로 우려낸 국물을 부어 먹는 장국밥의 일종입니다.1) 여기에 닭고기, 녹두전, 야채 등 갖가지 재료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지역에 따라 국물을 우려.. 2024. 1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