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화산수 천일염 그라인더용 히말라야 핑크솔트 리필팩

신안 화산수 천일염 그라인더용 히말라야 핑크솔트 리필팩

그라인더 타입의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라인더 타입이라 편리하고 소금 맛도 괜찮아서 리필용 핑크소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중인 리필용 히말라야 핑크소금과 그라인더 리뷰를 시작합니다.

그라인더 리필용 히말라야 핑크소금입니다. 한 팩에 300g이고 앞쪽에 내용물을 볼 수 있게 일부분이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습니다. 하얀색과 핑크색 덩어리 소금 덩어리가 뒤섞여있는 것이 보입니다. 포장 비닐이 두툼하고 단단해서 쉽게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지 않고 지퍼팩 타입이어서 사용 후 밀봉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리필팩 크기는 대략 13 * 18.5 cm입니다.

 

제품의 앞뒷면입니다. 제품명은 히말라야 핑크소금이고 식품명은 기타 소금으로 분류됩니다. 원산지는 파키스탄, 제조사는 ITTEFAQ TRADING CO입니다. 가우인터내셔널이라는 국내업체에서 수입하고 신안 화산수 천일염이라는 업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두 팩에 5,000원 정도이고 가정집에서 소비하는 속도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분 및 함량이 100% 암염이어서 유통기한이 없고 직시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100% 천연 암염을 채취하여 나온 맑고 깨끗한 소금으로 간수 0%의 천연소금입니다. 신맛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핑크소금은 일반소금과 다르게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아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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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용 소금은 갈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입자 크기가 큽니다. 입자가 작은 가루 형태의 소금은 그라인더용이 아니므로 구매할 때 '굵은소금'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별사탕보다는 살짝 작은 크기이고 손으로 만져보면 굉장히 단단합니다. 하얀색, 연한 핑크색, 핑크색 덩어리가 뒤섞여서 전체적으로 연한 핑크빛을 띠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그라인더에 핑크소금을 다시 채워 넣었습니다. 그라인더에 들어간 소금의 양은 대락 190g입니다. 300g짜리 한 팩으로 1.5회 리필이 가능합니다. 집집마다 소금 소비량이 다르지만 그라인더에 소금을 꽉 채우면 6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도 없어서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라인더로 간 히말라야 소금입니다. 큰 입자일 때는 핑크색을 띠지만 그라인더로 갈아 가루 상태를 보면 백색의 일반 소금과 비슷합니다. 고기 굽거나 국의 간을 맞출 때, 고기를 찍어먹는 등 소금이 필요한 요리에 모두 사용 가능하고 휴대가 편한 그라인더여서 캠핑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활용법이 있으니 참고하시어 용도에 맞게 사용해 보세요. 아래는 업체에서 홍보하는 히말라야 핑크소금 활용 팁입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 활용 꿀팁

1. 벌레, 모기 물린 데에 뿌리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물과 소금(일반 스푼 0.5 ~ 1스푼)을 희석하여 작은 스프레이에 넣고 물린 데에 뿌리면 됩니다.
2.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세안 후 마지막에 찬물과 소금을 희석해서 사용하면 피부가 매끈해집니다. (세면대 기준 일반 스푼 0.5 ~ 1스푼)
3. 잇몸을 짱짱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양치할 때 치약 위에 히말라야 소금을 살살 뿌려서 양치하면 잇몸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개인적인 후기

히말라야 핑크소금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형성된 지층, 암석으로 퇴적되어 만들어진 암염으로, 미네랄이 풍부해서 요리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미료입니다. 다른 소금과 비교했을 때 너무 짜지 않고 소량으로도 음식에 풍미를 더해주어 계속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그라인더 타입은 사용이 편하고 휴대성도 좋아서 집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그라인더용 히말라야 핑크소금 리필팩 후기릉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