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선물 받은 샤샤초콜릿 딸기맛 후기
샤샤초콜릿은 일본 여행 선물로 많이 찾는 초콜릿입니다. 오리지널 외에 딸기맛, 말차맛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리지널만 먹어봤는데 최근 딸기맛을 선물 받았습니다. 먹어보니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지만 딸기맛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습니다. 샤샤초콜릿 딸기맛 기본 정보부터 맛까지 상세 후기를 시작합니다.
샤샤초콜릿 딸기맛입니다. 상자가 빨간색이고 초콜릿에도 딸기맛임을 알 수 있게 핑크색이 섞여있습니다. 박스 앞면에는 얼음과 펭귄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박스에도 차게 해서 바삭하게 먹으라고 적혀있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초콜릿 크기는 실물보다 확대된 이미지입니다. 박스 뒷면과 옆면에는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 물질, 영양성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명
설탕, 카카오매스, 유당, 전분유, 식물성 유지, 코코아 버터, 딸기 과즙 파우더/유화제(대두 유래), 향료, 산미료, 착색료(아카비토, 홍국), 원재료에 포함된 알레르기 물질: 유성분, 대두
영양성분
1매(4.4g) 당 에너지 25 kcal, 단백질 0.3g, 지질 1.5g, 탄수화물 2.5g, 식염 상당량 0.004g
박스를 열면 한 개씩 개별 포장된 초콜릿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봉지는 꽤 질기고 튼튼한 재질이어서 외부 충격으로는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컷팅 라인이 깊게 파여있어서 봉지는 작지만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샤샤초콜릿의 초코 부분은 비터초코입니다. 비터초코는 카카오에 카카오버터를 섞은 초콜릿입니다. 딸기맛이 가미된 핑크색 부분의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입니다. 샤샤초콜릿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오리지널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가느다란 실 형태의 비터초콜릿과 딸기가 가미된 화이트 초콜릿이 겹겹이 쌓인 모양입니다. 이 모양에서 오는 오도독한 식감이 매력입니다. 단면을 보면 여려 겹이 쌓여있는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상온에 두고 먹어도 맛있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냉장 혹은 냉동보관 후 꺼내먹는 것이 좋습니다. 봉지를 뜯으면 인공적인 딸기향이 나는데 딸기우유와 비슷한 냄새입니다. 초콜릿에서도 인공적인 딸기 맛이 납니다.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를 섞어서 그런 것인지 상큼한 딸기보다는 딸기우유에 더 가깝습니다.
개인적인 후기
샤샤초콜릿 특유의 식감과 부드럽게 녹는 맛은 오리지널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딸기우유맛이 더 많이 나는 탓에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인공적인 딸기향이 나고 딸기우유에 가까운 맛이 입 안에 퍼집니다. 이번에 딸기맛을 먹어보니 말차맛이 궁금해집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말차맛도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이상으로 샤샤 초콜릿 딸기맛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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