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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 가득한 스타벅스 베스트 음료 추천 TOP 6

by 나노피코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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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 가득한 스타벅스 베스트 음료 추천 TOP 6

스타벅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편하게 가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매장이 많아서 접근성이 좋고 맛있는 음료가 많기도 합니다. 전국의 어느 매장을 가도 음료 맛이 비슷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스타벅스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 6개를 공유해 봅니다.

 

< 스타벅스 베스트 음료 TOP 6 >

  1. 아이스 유자 민트 티
  2.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3. 아이스/핫 시그니처 초콜릿
  4. (카페인) 자바 칩 프라푸치노 
  5. (카페인)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 헤이즐넛 시럽
  6. (카페인) 리저브 나이트로

 

1. 아이스 유자 민트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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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 어플 캡쳐 이미지

 

직접-주문한-아이스-유자-민트-티

달콤한 국내산 고흥 유자와 알싸하고 은은한 진저, 상쾌한 민트 티가 조화로운 유자 민트 티입니다. 뜨거운 음료도 있지만 아이스로 먹는 게 시원하고 깔끔해서 아이스로만 먹습니다. 첫 입에서는 민트 맛이 느껴지지만 그 뒤로부터는 유자맛이 더 많이 납니다. 진저는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음료입니다. 시럽이 기본으로 2번 들어가지만 빼고 먹어도 충분히 달고 맛있습니다. 극한의 단맛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시럽 빼고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5,900원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메뉴여서 직접 만들어 먹을 방법을 찾다가 얻게 된 아이스 유자 민트 티 제조방법입니다. 제조법은 아래 포스팅 참고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아이스 유자 민트 티▼

 

스타벅스 티바나 '아이스 유자 민트 티' 집에서 만들어 먹기

스타벅스 티바나 '아이스 유자 민트 티' 집에서 만들어 먹기 최근 스타벅스 '유자 민트 티'라는 메뉴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민트맛이 강하지 않고 달달한 유자향이 감돌아서 아이스로 마시면

nano-pico.tistory.com

 

2.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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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 어플 캡쳐 이미지

 

직접-주문한-아이스-자몽-허니-블랙-티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꿀이 섞인 티바나 블랙티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철 생각이 많이 나는 음료입니다. 한 모금만 먹어도 더위가 싹 내려가면서 속까지 시원해집니다. 가끔은 일하다가 화나는 일이 있을 때 당기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워낙 달아서 자몽의 쌉싸름한 맛은 비교적 적지만 자몽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불호일 수 있습니다. 너무 달면 시럽을 빼고 먹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5,700원입니다. 

 

3. 아이스 시그니처 초콜릿

아이스-시그니처-초콜릿-이미지
출처: 스타벅스 어플 캡쳐 이미지

 

직접-주문한-아이스-시그니처-초콜릿

초콜릿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확실한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진하고 묵직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 시그니처 초콜릿입니다. 휘핑크림이 올라가는 메뉴이지만 크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빼고 먹습니다. 초콜릿의 달달함이 당길 때, 배가 고프진 않지만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싶을 때 마시는 음료입니다. 따뜻한 시그니처 초콜릿도 맛있습니다.  가격은 5,7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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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바 칩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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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 어플 캡쳐 이미지

 

직접-주문한-자바-칩-프라푸치노

명불허전 자바 칩 프라푸치노입니다. 커피, 모카 소스, 진한 초콜릿 칩이 들어 있는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크림은 항상 빼고 먹습니다. 토핑 추가 등 각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한 메뉴입니다. 달고 시원해서 무더운 여름철에 자주 찾게 됩니다. 먹다 보면 중간중간 씹히는 초코칩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카페인 100 mg을 함유하고 있고 가격은 6,300원입니다. 

 

5.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 헤이즐넛 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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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 어플 캡쳐 이미지

 

직접-주문한-아이스-헤이즐넛-아메리카노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는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한 메뉴입니다. 헤이즐넛을 싫어하거나 이 커피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왜 먹냐고 하지만 한번 빠지면 중독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 메뉴는 반드시 아이스로 먹어야 합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추가하면 커피맛이 달라집니다. 사이즈별로 시럽의 펌핑 횟수가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톨 사이즈(헤이즐넛 시럽 3 펌프)가 가장 맛있습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은 150mg입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4,500원 + 헤이즐넛 시럽 600원을 더하여 총 5,100원입니다.

 

6. 리저브 나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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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 어플 캡쳐 이미지

 

리저브-나이트로

나이트로 커피 정통의 캐스케이딩과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가 매력인 메뉴입니다. 가끔 아주 부드러운 커피가 먹고 싶을 때 리저브를 찾아가서 먹는 메뉴입니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커피 본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생맥주 펌프와 똑같이 생긴 펌프로 커피를 따라주는데 거품이 많을 때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거품이 사라지고 커피만 남으면 단맛이 줄어들고 쓴맛이 올라옵니다. 리저브 나이트로의 카페인 함량은 190mg이고 가격은 7,500원입니다.

 

스타벅스에서 자주 마시는 음료 TOP 6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늘 먹던 음료만 찾지만 아는 그 맛이 가장 무섭다고 하죠. 입맛이 모두 달라서 '무조건 맛있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번 즈음 먹어볼 만한 음료입니다. 특히 유자 민트 티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로 맛있는 스타벅스 최애 음료입니다. 이상으로 사견 가득한 스타벅스 베스트 음료 TOP 6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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